국가기후환경회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연다
국가기후환경회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 연다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10.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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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한 포부, 더 강력한 행동’ 슬로건...효과적 대응 방안 모색
각국 환경·기후변화 분야 고위인사·전문가 등 350여명 참석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8회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안선용 기자)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8회 서울 세계재생에너지총회(KIREC Seoul 2019)’에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안선용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다음달 4~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함께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와 리간지에(李干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닉 글레마렉(Yannick Glemarec)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 등 세계 각국 환경·기후변화 분야 고위인사와 전문가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원대한 포부, 더 강력한 행동’을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와 지역, 국제사회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 첫날인 4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특별연설을 하고 프랜시스코 도마고소 마닐라 시장은 오찬사를 한다. 또한 이 국무총리와 반 위원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 선언에 서명도 한다. ‘미래를 위한 파트너쉽 선언문’은 국제협력을 위한 첫 단계로,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전파할 것을 제안한다.

이밖에 대기오염 및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중 청년들의 포스터 전시’와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기술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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