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한림원, '폐기물 해법' 모색 심포지엄 개최
환경한림원, '폐기물 해법' 모색 심포지엄 개최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10.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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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환경정책심포지엄...31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순환경제시대-폐기물문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발제와 토론

 

한국환경한림원(회장 남궁은)은 오는 3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순환경제시대-폐기물 문제 해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 15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2022년)을 앞두고 자칫 쓰레기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순환경제의 토대 위에서 쓰레기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취-생산-소비-폐기’의 선형 경제구조를 ‘재활용-재사용’ 중심의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뒷받침과 사회적 인식 변화가 필요한지 지혜를 모으기 위한 자리라고 환경한림원은 설명했다.

이미 선진국들은 순환경제로의 전환에 힘을 쏟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자원순환기본법’을 제정, 지난해부터 시행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허탁 건국대 교수가 ‘순환경제시대의 폐기물관리’라는 제목으로,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이 ‘자원순환 주요 정책방향’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발제)를 한다. 

이어 김광임 전 한성대교수를 좌장으로, 박용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사업본부장, 서연진 삼성전자 상무, 이승희 경기대 교수, 정회석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남궁은 환경한림원 회장은 “폐기물은 사용하고 버려지는 물건이 아니라 순환경제의 틀 속에서 자원으로 간주되는 사회적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의 초점이 자원순환형사회의 정착에 맞춰져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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