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 “종이 패키지 도입…친환경 캠페인 이어 나간다”

롯데호텔은 델리카한스에서 종이 소재 포장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롯데호텔 제공) 2019.10.28/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호텔은 델리카한스에서 종이 소재 포장재를 사용하기로 했다. (롯데호텔 제공) 2019.10.28/그린포스트코리아

롯데호텔은 친환경 캠페인 ‘리:띵크(Re:think)’의 일환으로 호텔 내 베이커리 업장 ‘델리카한스(Delica-Hans)’의 패키징 교체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스 패키지를 후가공과 비닐 코팅을 최소화한 종이 박스로 모두 변경한다. 또 비닐류 사용을 줄이기 위해 비닐 쇼핑백을 종이 쇼핑백으로 대체하고, 과대포장을 자제해 발생 가능한 폐기물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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