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0.1원 올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스피가 25일 실적 장세속에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3p(0.11%) 오른 2087.8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50p(0.26%) 오른 2091.16에서 출발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장중 한때 2079.30까지 떨어지는 등 상승과 하락을 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92억원, 기관이 414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1078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04개였고 내린 종목은 506개였다. 보합은 91개 종목.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3억3655만주, 거래대금은 4조2836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38p(0.97%) 내린 652.3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5p(0.17%) 내린 657.60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강보합세로 돌아섰으나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1억원, 기관이 272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90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9억7736만주, 거래대금은 6조8813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1원 오른 1173.0원에 마감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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