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弱보합으로 마감…원/달러 환율 0.5원 올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스피가 24일 하루 만에 다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도 전 거래일보다 5.04p(0.24%) 오른 2085.6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23p(0.44%) 오른 2089.85에서 출발해 상승과 하락을 오가다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19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폄 개인은 1309억원, 기관은 557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99개였고 내린 종목은 415개였다. 보합은 90개 종목.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3억4926만주, 거래대금은 4조5962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3p(0.03%) 내린 658.7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45p(0.07%) 내린 658.53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647.53까지 떨어지는 등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86억원, 기관이 230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은 1517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10억2282만주, 거래대금은 7조4953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5원 오른 1172.9원에 마감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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