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라마다호텔서 간헐성 해소 등 주제포럼

 
('에너지전환 테크포럼' 홈페이지 캡쳐)
('에너지전환 테크포럼' 홈페이지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재생에너지 간헐성 해소와 계통 유연성 확보의 핵심난제와 해법’을 주제로 ‘제6회 에너지전환 테크포럼’을 진행한다. 국내 재생에너지의 비중확대 방안을 찾기 위한 취지다.

이날 포럼에서는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와 옥기열 전력거래소 팀장이 각각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시스템의 기술·경제적 이슈’, ‘제주 재생에너지 보급과 계통운영 난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곽은섭 한국전력공사 부장, 강보민 SK D&D 소장, 김진호 과학기술원 교수, 허진 상명대학교 교수, 전동훈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이 토론을 맡았다.  

에기평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여건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의 핵심이슈를 짚고,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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