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현대백화점, 매장 내 공기 질 개선 나서

현대백화점은 매장 내 공기질 개선이 힘쓰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2019.10.22/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백화점 제공) 2019.10.22/그린포스트코리아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등 5개 아울렛 점포 내 공기 순환을 책임지는 ‘공기조화기’의 필터를 기존 필터보다 먼지 제거 능력이 뛰어난 ‘파인 필터(Fine filter)’로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기조화기 필터 교체를 포함해 매장 내 공기 질 개선을 위해 향후 5년간 투입되는 비용은 6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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