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환경적 성과 공개적으로 인정받아
서비스부문 포함 8년 연속 성과 인정 쾌거

KT가 1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orea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통합보고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 KT 제공) 2019.10.18/그린포스트코리아
KT가 1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orea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통합보고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 KT 제공) 2019.10.1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18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Korea Sustainability Conference)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 통합보고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은 기업이 제출한 자사의 경제·사회·환경적 성과 보고서에 대해전문가와 일반 독자가 직접 평가하는 상이다. 

KT가 1위를 차지한 통합보고서 부문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심사로, 국제기준상 요구 수준이 가장 높다.

KT는 2008년, 2011년, 2014~2016년의 서비스 부문 1위 기록과 2017~2019 통합보고서 부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으로 8회째 지속가능성 분야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정명곤 KT 홍보실 지속가능경영담당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여덟 번째 수상하게 된 것은 그 동안 KT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지향하며, 그 과정을 이해관계자 분들께 진정성 있게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KT는 ICT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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