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산자원 조성기술 교류...“황해 수산자원 고갈 막는다”
한·중 수산자원 조성기술 교류...“황해 수산자원 고갈 막는다”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10.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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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제2차 YSLME 한·중 바다목장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제2차 YSLME 한·중 바다목장 기술교류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제공)
‘제2차 YSLME 한·중 바다목장 기술교류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14~18일 제주도와 군산에서 ‘제2차 YSLME(황해광역생태계보전사업) 한·중 바다목장 기술교류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1차 수산분과 지역전문가그룹 회의’에서 합의한 한국과 중국의 바다목장, 바다숲 등 수산자원 조성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국 농업농촌부, 산동성, 장수성, 연태대학교 등 중국 측 정부 담당자 및 전문가 8명과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등 해양수산 유관기관 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제주도 및 서해 바다목장과 바다숲 조성 사업현장, 인공어초 제작장 등을 방문하고 황해 수산자원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월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한 한국수산자원공단 전문가 등 10여명은 중국 청도 ‘Luhaifeng 및 Fuhan 바다목장’을 방문한 바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중간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 기술 교류를 통해 황해의 수산자원 고갈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해광역생태계보전사업은 한·중·유엔개발계획(UNDP) 공동 협력 하에 자원남획, 과도한 연안개발, 해양쓰레기 오염 등으로 훼손된 황해 환경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보전사업이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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