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 작품이 되다"...해수부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어도, 작품이 되다"...해수부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 이주선 기자
  • 승인 2019.10.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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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정지원 ‘기다림’ 선정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제2회 어도 사진 공모전에서 경북 원구보 어도를 촬영한 정지원 씨의 작품 '기다림'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사진 해양수산부) 2019.10.16/그린포스트코리아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제2회 어도 사진 공모전에서 경북 원구보 어도를 촬영한 정지원 씨의 작품 '기다림'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사진 해양수산부) 2019.10.1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수산부가 어도(魚道)의 생태 · 환경적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제2회 어도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16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총 570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열여섯 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 선정된 ‘기다림’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원구보에 있는 어도를 촬영한 작품으로, 역동적인 어도의 흐름과 노을 등 주변 풍경과도 잘 어우러졌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섬진강 무수보 어도를 촬영한 작품 ‘자연과 하나 된 어도’와 탐진강 남외리2보 어도 ‘물고기와 사람의 통로’ 등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고, 열다섯 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총 650만 원을 나눠 수여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어도 사진 공모전을 지속해서 개최해 어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아름다운 어도들의 정확한 위치·관련 정보는 국가어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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