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640대 강세…원/달러 환율 0.3원 올라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7p(0.04%) 오른 2068.17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62p(0.13%) 내린 2064.78로 출발해 장중 2070선 전후에서 등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267억원, 기관이 11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65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464개, 내린 종목은 324개였다. 100개 종목은 보합.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4억5242만주, 거래대금은 4조505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34p(0.83%) 오른 646.8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0.05p(0.01%) 오른 641.51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577억원, 기관은 141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7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7억987만주, 거래대금은 4조186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0.3원 오른 1185.2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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