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금 통해 학대피해 아동 지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일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온니유’ 사업과 관련해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온(溫) 에너지 충전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일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 온니유’ 사업과 관련해 굿네이버스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온(溫) 에너지 충전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난방공사는 7월 17일~9월 17일 두달간 온라인을 통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 진행을 통해 1800만원 가량을 모금했고, 모금액은 학대피해 아동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난방공사 관계자는 “사랑의 치료비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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