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P&G, 미 환경보호청 주관 ‘2019 올해의 더욱 안전한 선택 파트너’ 선정

P&G CI. (P&G 제공) 2019.10.10/그린포스트코리아
P&G CI. (P&G 제공) 2019.10.10/그린포스트코리아

P&G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더욱 안전한 선택(Safer Choice)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P&G의 친환경 세정용품 브랜드 포트폴리오인 홈메이드 심플(Home Made Simple)의 섬유・식기 및 다용도 세정 제품들이 환경보호청의 ‘더욱 안전한 선택’ 기준에 따라 디자인, 제조, 사용 과정 등에서 우수한 시험 성과를 거둔 데 따른 결과다.

◇AB인베브 “환경분야 창업가 발굴・지원한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환경 분야의 유망한 창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100+ 엑셀러레이터(100+ Accelerator)’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AB인베브는 이번 공모전에서 △수자원관리 △스마트 농업 △재활용패키징 △기후변화대응(탄소배출 저감・신재생에너지) △부산물(담금박 등) 업사이클링 △건전음주 등 6개 분야의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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