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연극 ‘버들치들’ 등 문화행사 진행...시민과 ‘청렴 가치’ 공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 대표 2명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8일 공사 홍보관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전 임직원이 반부패 실천사항을 제창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SL공사는 결의대회 2부 행사로 인천지역 11개 공공기관과 함께 청렴연극 ‘버들치들’ 등 문화행사를 진행해 야생화단지를 방문한 시민 등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SL공사는 올해 임직원 반부패·청렴 교육,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등을 실시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방화섭 SL공사 감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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