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위촉식...친환경 캠페인 등 앞장
오는 23~26일 친환경대전 토크콘서트 및 개막식 참석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배우 김승현 가족(부 김언중, 모 백옥자, 제 김승환 포함)을 ‘2019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승현은 1997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살림하는 남자들’, ‘알토란’ 등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승현 가족은 꾸밈없는 언변과 성격으로 평범한 가족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노출해 각종 시상 및 광고 출연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김승현 가족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토크콘서트 및 개막식에 참석해 대국민 친환경생활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사진·동영상 등의 재능기부로 친환경 소비·생활·문화 확산 정책 홍보 및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대중매체를 통해 가족의 끈끈한 정을 보이고 있는 김승현 씨 가족을 친환경대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모든 국민들에게 친환경대전의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착한소비와 친환경생활 실천이 장려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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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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