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주선 기자) 2019.00.00/그린포스트코리아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주선 기자) 2019.09.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토요일인 5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를 포함한 중부지방과 경상, 전북은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5일 아침 기온은 14~20도, 낮 기온은 17~26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 △서울 영상 16도 △춘천 영상 18도 △강릉 영상 19도 △청주 영상 19도 △대전 영상 18도 △전주 영상 18도 △광주 영상 18도 △대구 영상 19도 △부산 영상 20도 △제주 영상 2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2도 △춘천 영상 20도 △강릉 영상 20도 △청주 영상 23도 △대전 영상 23도 △전주 영상 22도 △광주 영상 21도 △대구 영상 26도 △부산 영상 26도 △제주 영상 22도 등이다.

5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80㎍/m³ 미만의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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