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날보다 2.8원 오른 1199.0원에 마감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코스피가 1일 이틀째 상승해 20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37p(0.45%) 오른 2072.4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61p(0.03%) 내린 2062.44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057.91까지 하락한 뒤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950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84억원, 1433억원을 순매도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506개였고 내린 종목은 315개였다. 보합은 67개 종목.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3억8158만주, 거래대금은 3조7336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34p(1.66%) 오른 632.10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4p(0.31%) 오른 623.70에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2억원, 30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1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거래량은 8억6077만주, 거래대금은 4조2949억원 수준이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8원 오른 1199.0원에 마감했다.

yangsangsa@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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