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일 7일간 예약 신청 받아
무선 이어폰, 액정 수리 등 사은품 제공

SK텔레콤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V50S’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 SKT 제공) 2019.10.1/그린포스트코리아
SK텔레콤이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V50S’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사진 SKT 제공) 2019.10.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오는 11일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ThinQ' 출시에 앞서 SK텔레콤이 예약판매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 V50S ThinQ(이하 V50S)’ 예약판매를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V50S(256GB)’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V50S’ 구매 고객은 업그레이드 된 듀얼스크린도 무료로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18일까지 개통한 예판고객은 11월30일까지 사은품을 신청하면 LG전자에서 새로 출시하는 무선 이어폰 ‘LG TONE+ Free’와 ‘액정 1회 무상 수리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에겐 ‘더블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 SKT라이트플랜’으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4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KB T프리미엄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예약구매 고객에게 ‘오늘 도착’, ‘찾아가는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도착’과 ‘찾아가는 개통’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개통 및 데이터 이전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무료 서비스로, T 월드 다이렉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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