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주거문화 개선 목적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시 분당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주택 주거문화 개선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상호협력시스템 구축 및 공동주택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을 위한 업무체계 구축 △공동주택 고도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업무 공동 수행 △상호 정보제공 및 홍보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만영 난방공사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주택의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서비스와 교육지원 사업 등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난방공사는 지난 25~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차량탑재형 열화상 카메라, VR 기반 플랜트 구현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신기술을 선보였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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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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