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법인 탄소배출량 절반 줄여...조기 달성
LG전자 미국법인 탄소배출량 절반 줄여...조기 달성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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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 공조시스템, EMS 등 도입 효과
LG전자 미국법인이 2020년까지 현지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당초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LG전자 제공) 2019.9.26/그린포스트코리아
LG전자 미국법인이 2020년까지 현지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당초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LG전자 제공) 2019.9.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LG전자 미국법인이 2020년까지 현지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8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당초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했다.

LG전자는 2011년 미국법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한 이후,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절약, 재생에너지로 전력 80% 이상 충당 등 조치를 취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공조시스템(HVAC),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자체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도 구매해 감축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미국법인의 이번 성과에 힘입어 지난 5월 선언한 '탄소 중립(Zero Carbon) 2030'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

'탄소 중립 2030'은 2030년까지 제품 생산 시 탄소 발생량을 2017년 대비 절반으로 줄이고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탄소 중립이란 탄소배출량만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를 저감하는 활동으로 상쇄하는 것을 말한다.

LG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퍼에 첫 '탄소 중립' 건물을 건립했으며 올해 말 완공될 뉴저지 신사옥도 탄소 중립 건물로 설계됐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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