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스테디, 환경 고려한 ‘클린 뷰티’ 마스크 출시

스테디는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컨셉의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테디 제공) 2019.9.25/그린포스트코리아
스테디는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컨셉의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테디 제공) 2019.9.25/그린포스트코리아

스테디는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콘셉트의 마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성분은 물론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했다. 시트 마스크인 ‘패브릭 마스크’ 5종과 머드 마스크인 ‘시카리프 클레이 마스크’ 등 총 6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패브릭 마스크 시트 원단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콜만, 90% 이상 생분해되는 생리대 선봬
콜만은 자사 생리대가 방수 필름과 포장 비닐에 식물성 전분 소재의 생분해성 비닐인 ‘마터비(Mater-bi)’ 필름을 사용해 땅에서 90일 이내에 90% 이상 생분해된다고 25일 밝혔다. 콜만이 실험한 결과, 매립 60일 이후 팬티라이너는 96.8%, 중대형 생리대는 99.2% 분해됐으며 토양에 독성 물질을 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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