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 10월 16일 전경련서 세미나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수소·전기차 부품의 기술현황과 향후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순커뮤니케이션은 10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의실에서 ‘친환경 수소·전기차 부품소재, 공정기술 및 사업화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용 전장부품 기술동향 및 사업화 방향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부품소재 기술현황 △수소전기차용 전해질 및 막-전극, 접합체의 개발동향 및 향후 전망 △2020년 미래차 배터리 산업 △수소·전기차(융합자동화) 고도화 기술 동향 △xEV 기술동향 및 주요현안 △수소전기차용 수소센서 산업동향 및 기술현황 등이 소개된다.
구영모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실장, 신동현 자동차부품연구원 센터장, 배병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이사, 이주한 쌍용차 수석, 이상택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서호철 세종공업 상무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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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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