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청소년환경총회 열린다”...UN과 공동주최
“국내 유일 청소년환경총회 열린다”...UN과 공동주최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9.09.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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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30일까지 모집
초등4학년~고교3학년 참여...공식의제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
지난해 열린 ‘UN청소년환경총회’ 모습. (사진 에코맘코리아 제공)
지난해 열린 ‘UN청소년환경총회’ 모습. (사진 에코맘코리아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에코맘이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 청소년 총회 ‘2019 UN청소년환경총회’에 참여할 청소년 대표단(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2019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43-1동에서 개최된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고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환경부, 외교부, 기상청,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LG생활건강 등이 후원으로 함께 참여한다.

올해 공식 의제는 ‘플라스틱으로부터 지구 구하기(Saving the World from Plastic)’로, 전 세계적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공식의제로 선정됐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는 UN이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에 따라 모의유엔총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식 의제에 따라 6개 세부 위원회로 나눠 한국어, 영어로 운영된다.

UN청소년환경총회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고등학생 3학년 등 청소년 대표단 300명이며 참가 신청은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각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할 수 있다”며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한 해결법을 도출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에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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