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1월 22일까지 날씨제보 앱에서 '가을단풍 이벤트'

기상청(청장 김종석)이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날씨제보 앱’에서 ‘가을철 단풍 이벤트’를 개최한다.(기상청 제공) 2019.9.23/그린포스트코리아
기상청(청장 김종석)이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날씨제보 앱’에서 ‘가을철 단풍 이벤트’를 개최한다.(기상청 제공) 2019.9.2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기상청(청장 김종석)은 다음달 22일까지 ‘날씨제보 앱’에서 ‘가을철 단풍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다다.

날씨제보 앱은 국민이 기상현상을 직접 제보하고 공유하는 국민참여형 앱이다. 기상청은 국민의 제보로 관측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발 기상현상을 포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날씨제보 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날씨제보 앱에서 전국 21개 유명산의 단풍 상황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전송하면 된다. 해당 명산은 북한산, 가야산, 소백산, 주왕산, 무등산, 월출산, 덕유산 등이다. 
 
우수제보자 63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을철 단풍 이벤트’ 참여 방법.(기상청 제공) 2019.9.23/그린포스트코리아
‘가을철 단풍 이벤트’ 참여 방법.(기상청 제공) 2019.9.2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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