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SSG닷컴 “친환경 새벽배송 인기 힘입어 새벽배송 권역 확대”

SSG닷컴은 새벽배송 대상 권역을 넓혔다. (SSG닷컴 제공) 2019.9.19/그린포스트코리아
SSG닷컴은 새벽배송 대상 권역을 넓혔다. (SSG닷컴 제공) 2019.9.19/그린포스트코리아

SSG닷컴은 19일 성북구와 일산 일부 지역까지 새벽배송 권역을 넓혔다고 밝혔다. SSG닷컴은 매일 97%를 넘나드는 주문성과와 함께, 친환경 새벽배송을 이용해보고 싶다는 고객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배송 지역을 늘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대 9시간까지 보냉력이 유지되는 ‘알비백’의 인기가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 해양환경보호 위한 소비자 초청 자선 행사 개최
코로나는 오는 22일 이태원 카사코로나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리사이클 컬렉션 경매와 파티를 결합한 자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는 최근 론칭한 ‘Better me, Better world’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경매에는 ‘지속가능한 패션’ 컬렉션이 나올 예정이다. 코로나 에코백 및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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