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수도권 등의 일교차가 12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일대에는 동풍이 불면서 구름이 많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서부지역 일대에는 전날보다 기온이 4도 가량 더 떨어진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1~20도, 낮 기온은 22~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13도 △춘천 영상 11도 △강릉 영상 15도 △청주 영상 14도 △대전 영상 13도 △전주 영상 12도 △광주 영상 14도 △대구 영상 17도 △부산 영상 19도 △제주 영상 2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5도 △춘천 영상 24도 △강릉 영상 24도 △청주 영상 26도 △대전 영상 26도 △전주 영상 27도 △광주 영상 27도 △대구 영상 25도 △부산 영상 25도 △제주 영상 26도 등이다.
이날 대기질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을 유지해 쾌적하겠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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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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