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 홍보 강화"
[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LG전자가 최근 이집트 뉴카이로에 브랜드숍을 오픈하고 인공지능(AI) 브랜드인 'LG 씽큐(ThinQ)' 홍보를 위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첫 LG 씽큐 체험존인 이곳은 420㎡ 규모로, 프리미엄 가전인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TV, 트윈워시 세탁기, 인스타뷰 냉장고,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등이 전시됐다.
특히 아랍어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된 'LG 올레드 AI 씽큐'와 'LG 나노셀 AI 씽큐' 등 2019년형 AI TV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아프리카의 주요 국가별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LG 씽큐 체험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angsangsa@greenpost.kr
양승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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