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즉시 개통 가능...관련 할인 프로모션, 보험 마련

KT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고객은 26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KT 제공) 2019.9.17/그린포스트코리아
KT가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고객은 26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KT 제공) 2019.9.1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오는 18~25일 8일간 전국 KT 매장과 온라인채널 ‘KT샵’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5G 구매 예약을 진행한다. 예약 고객은 26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예약은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자에게는 사은품으로 몽블랑 케이스도 지급한다. 

KT 제휴카드의 요금제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갤럭시 폴드 5G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슈퍼DC2 현대카드’나 ‘CEO 우리BC카드’로 전월에 100만원 이상 거래한 경우 매달 최대 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KT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을 이용해 최대 반값에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한 가구에서 5G 무제한 이용자가 2명 이상이면 선택약정 25% 할인에 추가 결합 할인 25%까지 받을 수 있다.

KT는 폴더블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단말기 보험 상품도 마련했다. ‘KT 슈퍼안심’ 보험의 ‘f-프리미엄 파손’이나 ‘f-VVIP’ 상품에 가입하면 분실과 파손에 대해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각각 3000원, 9000원이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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