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부터 곳곳에서 약한 비가 예상된다.(이주선 기자)
일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부터 곳곳에서 약한 비가 예상된다.(이주선 기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날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다.

기상청은 14일 "일요일은 기압골이 한반도 서쪽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라, 경남 서부 등지에서 종일 흐리고 낮부터 비소식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북부 동해안도 동해에서 동풍이 불어 한때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아침 기온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의 분포를 보여 강원 영동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평년보다 덥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20도 △강릉 영상 20도 △대전 영상 22도 △청주 영상 22도 △대구 영상 21도 △광주 영상 22도 △전주 영상 22도 △부산 영상 22도 △제주 영상 2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8도 △춘천 영상 27도 △강릉 영상 24도 △대전 영상 29도 △청주 영상 29도 △대구 영상 29도 △광주 영상 29도 △전주 영상 29도 △부산 영상 28도 △제주 영상 27도 등이다. 

15일도 전국이 종일 미세먼지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쾌적하겠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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