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봉사활동

명절음식 함께 만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명절음식 함께 만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임직원.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추석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노사가 함께 미래복지요양센터 등 5곳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과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안상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본부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노사가 함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song@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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