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접수 시작...11월 중 10팀 선정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4회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LX 제공) 2019.9.11/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4회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LX 제공) 2019.9.11/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4회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LX의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간정보 분야 사업을 지원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생협력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전은 예비창업자 부문과 창업기업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는 이달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받는다. 

이후 1‧2차 심사를 통해 11월 중 총 10팀을 최종 선정하고 팀당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간정보 데이터·컨설팅과 창업보육시설인 LX공간드림센터 입주 기회도 제공한다.

공모 접수는 LX 이메일에서 받으며, 공모전 관련 기타 사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홈페이지와 국가공간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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