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티몬, 2019년형 친환경 전기차 다니고3 단독 판매
티몬은 친환경 전기차 다니고3 2019년형 모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창모터스에서 제작한 2인승 소형 전기차다. LG화학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팩(13.3kWh)을 장착했다. 5시간 충전하면 최고 시속 80㎞로 100㎞까지 주행할 수 있다. 완충하는 데는 전기료 950원이 든다.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868만원에서 1118만원으로 예상된다.
◇헤지스, 친환경 소재 활용 ‘에코풀’ 라인 출시
LF의 헤지스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풀(ECOFUL) 라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지스의 에코풀 라인 트렌치코트는 한 벌당 1.5ℓ 페트병 약 30개를, 퀼팅다운은 1.5ℓ 페트병 약 3개를 재활용한 폴리 소재를 활용했다. 블라우스, 셔츠, 재킷은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한 유칼립투스 나무의 셀룰로오스에서 얻은 마이크로 텐셀 소재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현했다.
alias@greenpost.kr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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