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 청구처리 적정성 분야는 ‘매우 우수’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기업 등 총 500여 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해양환경공단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평가는 △사전 정보 공표 △원문 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 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공단은 이 중 3가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특히 정보공개 청구처리 적성성 분야에서는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승기 공단 이사장은 “투명한 정부를 실현하는 기본 취지에 부합하도록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sun@greenpost.kr
관련기사
- 해양환경공단-옹진군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협약
- 해수부, “극지 공모전 참여하고 북극 가자”
- 해양환경공단, "기름유출 사고 우리가 막는다"
- 해수부, 해양공간 관리 컨소시엄 4개 기관 선정
- 해양환경공단, 초등학생 대상 ‘해양환경 융합교육’ 개설
- 해양환경공단, 해외전문가 초청 ‘블루 카본’ 논의
- 해양환경공단, 청년인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드론으로 해양감시”...해양환경공단, 장관상 수상
- 해양환경공단, 추석맞이 노사공동 행복나눔 실천
- "해양오염사고·특수유형사고 대응체계 강화"
- “이제 해양오염 방제장비도 국산화”
- 해양환경공단, 인도네시아 기름유출사고 지원
- 해양환경공단, 청렴시민감사관 신규위촉
- 해양환경공단, 선박 안전관리역량 강화 전문교육
이주선 기자
leesun@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