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ON식당에 아우라 레드 콘셉트 장식
창현 거리노래방 등 즐길거리도

KT의 모델들이 한강 세빛섬에서 5G 온식당 RED를 홍보하고 있다.(KT 제공) 2019.9.10/그린포스트코리아
KT의 모델들이 한강 세빛섬에서 5G 온식당 RED를 홍보하고 있다.(KT 제공) 2019.9.1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KT가 추석 명절 기간에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5G ON식당 RE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예빛섬 야외무대에서 피크닉과 뷔페식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이용료는 시간당 책정돼 10분에 1200원 꼴이다.

11~15일 오후 5시~10시 세빛섬 일대에 푸드트럭과 피크닉 세트(돗자리, 테이블, 좌식의자)로 꾸며진 ON식당을 만나볼 수 있다. 

KT는 12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인기BJ ‘창현’이 예빛섬 무대에서 ‘창현 거리노래방’을 진행하고, 한강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대형 보름달 모형과 천국의 계단 포토존도 설치한다.

김원경 KT 마케팅부문 GiGA사업본부장은 “젊은 세대에게 즐겁게 놀 수 공간을 제공하고, 한강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추석연휴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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