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러스’展 10월9일까지 사전등록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다음달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에너지 플러스 2019’ 전시회의 무료 관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올해 5회째인 전시회에서는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는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살펴볼 수 있다. 기술과 제품 전시를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와 잡 페어, 구매·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회 관계자는 “국내외 에너지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는 에너지 산업의 수출선 다변화, 내수증진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엑스는 사전등록 서비스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시회 소문내기 이벤트’를 9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사전등록은 코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10월 9일까지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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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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