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올여름 폭염으로 1500명 목숨 잃어
프랑스서 올여름 폭염으로 1500명 목숨 잃어
  • 이주선 기자
  • 승인 2019.09.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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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기록적 폭염...사망자 절반 이상 ‘노년층’
올 여름 유럽을 강타한 폭염으로 프랑스에서만 15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 프랑스 정부)
올 여름 유럽을 강타한 폭염으로 프랑스에서만 15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진 프랑스 정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전 유럽을 강타한 두 차례 기록적인 폭염으로 프랑스에서만 1500여 명이 유명을 달리했다.

9일 BBC 보도에 따르면 첫 번째 폭염(6월 24일~7월 7일) 기간 567명· 두 번째(7월 21~27일) 기간 868명 등 총 1435명이 사망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75세 이상 노년층인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는 6월 낮 최고기온 46도, 7월 42.6도 등의 불볕더위로 몸살을 앓았다.

아녜스 뷔쟁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학교 휴교 조치 등 정부의 적극적인 예방조치 덕분에 2003년 폭염 피해 사망자 수보다 10배 가까이 줄었다”고 말했다.

leesun@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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