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이니스프리,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티켓 오픈

이니스프리는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니스프리 제공) 2019.9.9/그린포스트코리아
이니스프리는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니스프리 제공) 2019.9.9/그린포스트코리아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5일 서울숲에서 열리는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올해 행사는 △버려진 폐우산·커피 자루 등을 업사이클링하는 ‘제로 클래스’ △옥상달빛·민수·새소년 등 뮤지션들의 공연 △푸른 잔디 위에서 즐기는 요가 피트니스 클래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GS25, 양천구청과 손잡고 ‘그린 프로젝트’ 전개
GS25는 양천구청·에코허브·CU와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천구청은 구내 90여개 GS25 점포를 대상으로 환경·에너지 전문단체 ‘에코허브’를 통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GS25는 양천구의 자체 제작 재활용 장바구니 ‘양천온에어가방’ 대여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전통시장에 장바구니 지원
현대백화점은 전국 10개 점포 주변 전통시장에 자체 제작한 ‘우리가 그린 내일’ 장바구니 총 1만25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성남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시 내 전통시장 3곳에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한 ‘대용량 음식물 건조기’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백화점에서 쓰는 행거·진열장·물품보관함 등 집기를 재활용해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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