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앞두고 10일까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0일까지 안정적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9.9./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0일까지 안정적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9.9./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0일까지 안정적 지역난방 공급을 위해 집단에너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대비 경영진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경영진이 직접 참여,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주요시설물의 재난대비 안전관리 대응태세와 취약시설 현장을 중점 점검한다. 

공사 이경실 부사장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집단에너지 설비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며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복구반을 편성, 24시간 신속 복구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지역난방 열공급 시설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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