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시 아이템 제공...트레일러 공유 이벤트도

5일 공개된 리니지2M이 18시간만에 사전 예약자 200만을 달성했다.(엔씨소프트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5일 공개된 리니지2M이 18시간만에 사전 예약자 200만을 달성했다.(엔씨소프트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6일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2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5일 낮 12시 정각에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18시간 만에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달성했다. 3일 만에 200만을 넘어선 리니지M보다 빠른 역대 최단 기록이다.

리니지2M 사전 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에는 원작 리니지2의 연대기(Chronicle)를 리니지2M에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리니지2M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비전’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갤럭시 노트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권)를 제공한다. 참여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전 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운명’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축하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4분기 중 리니지2M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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