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경연, 내달 18일 전경련회관서 미래차 기술세미나

화학경제연구원은 10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전기차 시장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던 테슬라의 모델S(2019년형). (테슬라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화학경제연구원은 10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은 전기차 시장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던 테슬라의 모델S(2019년형). (테슬라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전기차 등 미래형자동차 기술에 관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화학경제연구원은 10월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형 자동차 및 소재·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전기자동차의 기술개발 동향 △자율주행차 전망 △언더후드(UTH) 경량화 및 에너지효율 컴파운드 △자동차 흡·차음용 화학소재 전망 △변속기어부품에서 PEEK 소재의 활용 및 전망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기업의 최신 부품과 기술개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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