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말레이시아서…발전 6사·중소협력 15개사 참가

한국남동발전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파워젠(Power-gen) Asia 2019 전시회’에 참가, 수출상담액 4788만달러, 계약추진금액 52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남동발전의 삼천포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남동발전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파워젠(Power-gen) Asia 2019 전시회’에 참가, 수출상담액 4788만달러, 계약추진금액 52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남동발전의 삼천포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파워젠(Power-gen) Asia 2019 전시회’에 참가, 수출상담액 4788만달러, 계약추진금액 520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남동발전을 비롯한 발전 6사와 중소협력사 15개사가 참가했다.

해당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발전 산업관련 국제전시회로, 올해 총 60여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발전 6사 대표로 한국발전산업관을 주관, 전시회 참가기업과 파워바이어의 수출상담을 기획했다. 또한 국내 발전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발전분야 신기술 공유기회도 제공했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공공기관인 발전회사가 협력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출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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