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GS홈쇼핑, 베트남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 개최

GS홈쇼핑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벤처 네트워크 행사인 ‘GWG’를 개최했다. (GS홈쇼핑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GS홈쇼핑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벤처 네트워크 행사인 ‘GWG’를 개최했다. (GS홈쇼핑 제공) 2019.9.6/그린포스트코리아

 

GS홈쇼핑은 4일과 5일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호치민에서 벤처 네트워크 행사인 ‘GWG(Grow with G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베트남 간 스타트업 교류의 장(Bridge between Korean – Vietnam Startup Scene)’을 주제로 열린 GWG에는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 베트남 및 동남아 현지 투자자, 국내 투자자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CU “‘생활 속 착한 플랫폼’으로 진화 중”
CU는 전국 가맹점과 함께 ‘생활 속 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한  ‘CU새싹가게’는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공유가치창출 모델이다. 지난해 5월에는 아동 실종예방 캠페인 ‘아이 CU’를 시작했다. 폭염피해 예방 활동인 ‘CU해피존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맥도날드 “추석엔 역시 햄버거죠”
맥도날드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고객 방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출이 평상시 대비 최대 4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추석 다음 날부터 명절 음식이 지겨워진 고객들의 발길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맥도날드 공식 앱을 통해 할인 혜택이 포함된 특별 쿠폰 2종을 제공한다.

◇CJ오쇼핑, ‘어메이징 슈퍼스타’ 특집 편성
CJ ENM 오쇼핑부문은 오는 7일 자사 대표 프로그램 7개를 하루에 몰아 방송하는 ‘어메이징 슈퍼스타’를 특집편성한다고 밝혔다. ‘강주은의 굿라이프’를 시작으로 업계 대표 패션 프로그램 ‘힛더스타일(HIT THE STYLE)’까지 약 10시간에 걸쳐 각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4주년 기념식 개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5일 용산 본사에서 국내외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자”며 “고객이 원하는 혁신 상품을 만들고, 남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의 마음을 맞춰가는 디지털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멤버스, 상품 분석 인사이트 플랫폼 LAIP 선봬
롯데멤버스는 3900만 L.POINT 회원들의 구매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분석 인사이트 플랫폼 ‘LAIP(L.POINT-Aimia Insights Platform)’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현재 LAIP에서 제공하는 분석 모듈은 △상품군 성과 분석 △고객 구매행동 분석 △상품 구색 분석 △신상품 성과 등이다. 내년에는 마케팅 성과 분석 모듈이 추가될 예정이다.

◇티몬, 타임커머스 알리미 앱 ‘타임워치’ 론칭 
티몬은 24시간 타임커머스 알리미 앱 ‘타임워치’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타임워치’ 앱을 이용하면 24시간 돌아가는 티몬의 타임커머스 매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선호하는 프로모션을 골라 10분 전~정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알림 서비스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선보인다. ios 버전도 곧 배포할 예정이다.  

◇랄라블라 “중소기업 ‘저분자 히알루론산’ 라인 인기”
랄라블라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매출을 살펴본 결과, 2월에 입점한 ‘더랩바이블랑두’의 저분자 히알루론산 라인제품 3종이 전체 매출 10위권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랄라블라는 ‘스마트컨슈머’와 ‘체크슈머’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유명한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우수한 제품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화장품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풀이했다.

◇휠라, ‘래비지먼트 2000 플러스 X 와디’ 트레일 슈즈 론칭
휠라는 스니커즈 수집가이자 유튜버인 ‘와디(WADI)’와 손잡고 트레일 슈즈인 ‘래비지먼트 플러스 2000 X 와디’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00년 ‘래비지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던 제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휠라가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마켓에서 동시 선보이는 ‘익스플로어’ 콘셉트를 적용한 트레일 슈즈다.

◇카리스, 러시아 업체와 플라스틱 가드레일 수출계약
플라스틱(PVC) 전문기업 카리스는 러시아기업 모렐(Moreoll)과 플라스틱 가드레일 100㎞ 수출 계약을 5일 맺었다고 밝혔다. 연해주에 설립할 가드레일 합작공장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 카리스는 빠르면 이달 중 국내 충북에 위치한 카리스 청주 생산공장에서 수주한 물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건전음주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습니다”
오비맥주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이하 GBRD)’을 맞아 책임 있는 음주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GBRD’는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지정했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를 자가용, 영업차량, 택시 등에 부착하며 책임있는 음주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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