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착' 서비스로 전국 예약고객에 빠른 개통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SK텔레콤이 6일 ‘갤럭시 폴드 5G’의 당일 개통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의 ‘오늘도착’ 서비스를 통해 전국 예약고객들은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개통 받을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예약 고객의 성별 비중은 남성 90%, 여성 10%로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20·30대(60%), 40대(22%), 50대(5%) 순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평균 데이터 사용량의 경우 예약 고객이 일반 고객보다 2.5배 더 많았다.
오늘도착 서비스는 지난 7월부터 전국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수도권 외에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에서도 오늘도착 서비스를 받고 있다.
진요한 SK텔레콤 MNO AI/DT추진그룹장은 "SK텔레콤은 갤럭시 폴드 5G를 오랫동안 기다렸던 예약고객들을 위해 오늘도착 서비스로 전체 당일개통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고 밝혔다.
silentrock91@greenpost.kr
관련기사
- SKT '누구' 3주년 이벤트
- 삼성전자, 국제기능올림픽대회서 IT 강국 위상 알려
- SKT, 세계 최초 5G 가입자 100만 달성
- SKT, 갤럭시 노트10 개통 시작...블루 트레일러도 출정
- SKT '블루 트레일러'가 달린다..."노트10 체험하러 오세요"
- SKT-서울대병원, IoT로 폐질환 실시간 연구
- SKT, 양자 기반 차세대 암호 기술 국제 표준화 눈 앞
- '최애' 아이돌이 보고 싶을땐...SKT '아육대 멀티뷰'
- 해외여행 갈때 SKT 맞춤형 데이터 로밍 '눈길'
- SKT, 12년 연속 'DJSI 월드 지수' 편입...국내 최장 기록
- 삼성, 2분기 국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68%로 '껑충'
이재형 기자
silentrock91@gree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