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분당 서현역 일대서…5개기관 70여명 참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추석을 앞두고,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추석을 앞두고,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추석을 앞두고,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송유관공사 등 5개 기관에서 70여명이 참여,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 대형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시민들이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을 몸소 실천하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에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asy@greenpost.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