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CO2 배출량...2013년 이후 증가율 가장 높았다
지난해 CO2 배출량...2013년 이후 증가율 가장 높았다
  • 안선용 기자
  • 승인 2019.09.0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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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보고서...2017년보다 1.7% 증가한 33.1Gt
2018년 전 세계 에너지관련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33.1Gt으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픽사베이 제공)
2018년 전 세계 에너지관련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33.1Gt으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픽사베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2018년 전 세계 에너지관련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33.1Gt으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4일 공개한 ‘2018 글로벌 에너지 & 이산화탄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수치는 2010년 이후 평균 증가율보다 70% 더 높은 수준이다.

특히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2017년보다 2.4ppm 증가한 407.4ppm을 기록했다. 이는 산업화 이전 농도가 180~280ppm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2배 가량 증가한 셈이다.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장은 “파국적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로 전환돼야 한다”며 “한국을 비롯한 각국이 석탄발전 퇴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저탄소 사회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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