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 3주년 생일 축하해' 말하면 자동 응모
30일까지 이벤트 진행...갤럭시 노트10 등 증정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NUGU)'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AI 서비스를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 제공) 2019.9.5/그린포스트코리아
SK텔레콤은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NUGU)'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하고, 그간 AI 서비스를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 제공) 2019.9.5/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SK텔레콤이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 출시 3주년을 맞아 5일부터 축하 이벤트를 연다.

AI 스피커 '누구'는 2016년 출시된 SK텔레콤의 IoT 플랫폼으로, 현재 T맵, Btv 셋톱박스, 키즈폰, TV리모콘 등 12개 서비스와 기기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 누구로 매월 1회 이상 AI를 사용하는 사람은 670만명(8월 기준)에 달한다.

이번 이벤트는 사용자가 누구에게 3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이다. 누구의 스피커 형태 기기들과 'T맵 x 누구', 'Btv x 누구'에 대고 "아리야(호출어), 3주년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경품 당첨을 확인할 땐 ‘누구’의 이벤트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 답하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에겐 LG스타일러(1등 1명), 갤럭시 노트10(2등 5명), 다이슨 드라이기(3등 1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silentrock91@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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