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KOREA 2019’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려

‘CLEAN KOREA 2019(국제청소위생산업전)’이 4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CLEAN KOREA 2019(국제청소위생산업전)’이 4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최근 환경오염 및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청소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편리하고 실용적인 다양한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심지어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4일 개막한 국내 유일 청소·위생 전문 전시회 ‘CLEAN KOREA 2019(국제청소위생산업전)’가 오는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CLEAN KOREA 2019’는 △상업용 청소차량(장비) 및 용품 △가정용 청소장비 및 용품 △세정제 및 위생관리 케미컬류 △위생용품 및 방역·소독장비 △소방용 설비 △쓰레기처리·건물관리 용품 △시설유지관리 및 자산관리 품목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청소용품뿐만 아니라 건물관리 및 유지에 필요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년 대비 참가기업 수가 증가했으며 약 3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돼 전시 품목의 다양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피코 △대덕 △라이프환경기계 △영신이앤씨 △스페이스 △한국에머슨일렉트릭 △유니켐 △3M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해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사)건물위생관리협회와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공동 주최했다.

나노마스터는 물때방지·백화 및 부식방지·오염방지 기술을 선보였다. 나노마스터의 나노코팅은 유리와 세라믹 표면의 요염방지를 위한 시공으로 20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유리와 세라믹 같은 무기물 표면의 먼지나 물의 흡착을 방지하고 표면의 마모성을 감소시켜준다. 시공 후 화학적·물리적으로 매우 안정되며 인체에 무해한 환경친환적 나노코팅 시공법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나노마스터는 물때방지·백화 및 부식방지·오염방지 기술을 선보였다. 나노마스터의 나노코팅은 유리와 세라믹 표면의 요염방지를 위한 시공으로 20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며 유리와 세라믹 같은 무기물 표면의 먼지나 물의 흡착을 방지하고 표면의 마모성을 감소시켜준다. 시공 후 화학적·물리적으로 매우 안정되며 인체에 무해한 환경친환적 나노코팅 시공법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라이프환경기계㈜는 다양한 청소장비를 출품했다. 여러 현장의 청소와 대리석 연마 광택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MOTOR SCRUBBER’, 산업용 무인 로봇 청소기 ‘RA660 Navi’ 등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RA660 Navi는 세계 유일의 네비게이션 맵핑 시스템을 탑재한 무인 완전 자동 청소 로봇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라이프환경기계㈜는 다양한 청소장비를 출품했다. 여러 현장의 청소와 대리석 연마 광택까지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MOTOR SCRUBBER’, 산업용 무인 로봇 청소기 ‘RA660 Navi’ 등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RA660 Navi는 세계 유일의 네비게이션 맵핑 시스템을 탑재한 무인 완전 자동 청소 로봇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번 전시에는 ‘2019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가 열렸다. 경진대회에는 각종 청소장비와 기술 등이 소개됐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이번 전시에는 ‘2019 전국 건물위생관리 기능경진대회’가 열렸다. 경진대회에는 각종 청소장비와 기술 등이 소개됐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스팀지니는 유명 독일 청소장비 하코(Hako)를 출품했다. EU타입승인을 받은 소형 청소차 하코는 독일 완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안전하다. 인도, 이면도로, 야외주차장을 청소하는 친환경 전용청소차로 유명하며 미세먼지 PM10, PM2.5를 통과해 인기를 끌고 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스팀지니는 유명 독일 청소장비 하코(Hako)를 출품했다. EU타입승인을 받은 소형 청소차 하코는 독일 완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안전하다. 인도, 이면도로, 야외주차장을 청소하는 친환경 전용청소차로 유명하며 미세먼지 PM10, PM2.5를 통과해 인기를 끌고 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비앤씨플러스는 1회용 우산 비닐을 사용하지 않게 해주는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를 선보였다. 친환경·무동력 ‘레인키퍼’로 불리는 이 우산빗물제거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일단 레인키퍼는 1회용 비닐 배출과 에너지 사용이 전혀 없는 무동력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인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드라이패드를 사용해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빗물제거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비앤씨플러스는 1회용 우산 비닐을 사용하지 않게 해주는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를 선보였다. 친환경·무동력 ‘레인키퍼’로 불리는 이 우산빗물제거기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일단 레인키퍼는 1회용 비닐 배출과 에너지 사용이 전혀 없는 무동력 제품으로 환경 친화적인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드라이패드를 사용해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빗물제거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세계실업㈜은 친환경 청소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닥환경개선 컨설팅 △전문유지보수 서비스 & 소모품 부품 판매 △습식청소장비 △건식청소장비 △복합장비 △도로청소차 등 다양한 청소 관련 장비와 기술을 공개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세계실업㈜은 친환경 청소장비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닥환경개선 컨설팅 △전문유지보수 서비스 & 소모품 부품 판매 △습식청소장비 △건식청소장비 △복합장비 △도로청소차 등 다양한 청소 관련 장비와 기술을 공개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베스트 환경산업은 덕트 내부 클리닝 & 코팅(수영장)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수영장 덕트 부식으로 인한 위험 요소 등을 개선하고 부식된 수영장 덕트 내부를 코팅을 통해 복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코팅은 인체에 거의 무해한 성분을 사용하며 뛰어난 방수효과로 인해 덕트의 부식을 막아 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베스트 환경산업은 덕트 내부 클리닝 & 코팅(수영장)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업은 수영장 덕트 부식으로 인한 위험 요소 등을 개선하고 부식된 수영장 덕트 내부를 코팅을 통해 복원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코팅은 인체에 거의 무해한 성분을 사용하며 뛰어난 방수효과로 인해 덕트의 부식을 막아 시설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카처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부스 면적을 확장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35부스)을 운영한다. 이 기업은 △습식청소장비 △건식청소장비 △다목적 도로청소차 △산업용 고압세척기 △카페트 청소기 △산업용 진공청소기와 같은 다양한 산업용 청소장비들을 출품했다. 또한 ‘홈케어 특별관’에는 입주청소 전문업체들을 위한 △산업용 스팀청소기 △가정용 스팀청소기 △기타 액세서리 등이 별도로 전시돼 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카처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부스 면적을 확장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35부스)을 운영한다. 이 기업은 △습식청소장비 △건식청소장비 △다목적 도로청소차 △산업용 고압세척기 △카페트 청소기 △산업용 진공청소기와 같은 다양한 산업용 청소장비들을 출품했다. 또한 ‘홈케어 특별관’에는 입주청소 전문업체들을 위한 △산업용 스팀청소기 △가정용 스팀청소기 △기타 액세서리 등이 별도로 전시돼 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클레온은 지난 6월 출시한 탑승식 스크러버 CLAS-120R을 출품했다. 이 기업의 진공청소기는 최고 수준의 흡입력을 발휘하는 다양한 흡입툴을 갖추고 있고 그 흡입툴이 선택 사양이 아닌 기본 구성품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건식과 습식모델을 통합하고 3중 필터가 기본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클레온은 지난 6월 출시한 탑승식 스크러버 CLAS-120R을 출품했다. 이 기업의 진공청소기는 최고 수준의 흡입력을 발휘하는 다양한 흡입툴을 갖추고 있고 그 흡입툴이 선택 사양이 아닌 기본 구성품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건식과 습식모델을 통합하고 3중 필터가 기본 장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템스케미탈은 ‘MOS System’을 선보였다. ‘MOS 솔루션’이라 불리는 이 공법은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곰팡이나 대장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레지오렐라균, 살모넬라균 등을 사멸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특히 오염된 건축 구조물 적용시 건축 구조물을 초기 시공상태 수준(70~80%)에 근접한 형태로 되돌리는 복원 공법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템스케미칼은 ‘MOS System’을 선보였다. ‘MOS 솔루션’이라 불리는 이 공법은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곰팡이나 대장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레지오렐라균, 살모넬라균 등을 사멸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특히 오염된 건축 구조물 적용시 건축 구조물을 초기 시공상태 수준(70~80%)에 근접한 형태로 되돌리는 복원 공법이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마담비는 개량 빗자루를 출품했다. 손쉽게 빗살을 펼치고 모으는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자가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청소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브러시와 봉 분리가 쉬워 재사용이 가능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품은 거의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성까지 확보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마담비는 개량 빗자루를 출품했다. 손쉽게 빗살을 펼치고 모으는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자가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청소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브러시와 봉 분리가 쉬워 재사용이 가능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품은 거의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성까지 확보했다. (송철호 기자) 2019.9.4/그린포스트코리아

 

song@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