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울란바토르에 몽골 3호점 오픈

이마트는 울란바토르에 몽골 3호점을 연다. (이마트 제공)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마트는 울란바토르에 몽골 3호점을 연다. (이마트 제공)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마트는 오는 6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 몽골 3호점을 연다고 밝혔다. 3호점은 새로 개발되는 중인 '항올'구(區)의 아파트 밀집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노브랜드·센텐스·데이즈·러빙홈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 매장 및 상품을 중점 운영하는 한편 'Made in Mongolia' 코너도 구성, 몽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롯데면세점, ‘트립톡’ 서비스 론칭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 콘텐츠 공유 플랫폼 서비스 ‘트립톡(TripTalk)’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트립톡에서 면세점 구매 상품 리뷰는 물론 여행과 쇼핑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영상이나 사진 콘텐츠를 포스팅할 때마다 인터넷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캔디가 하루 최대 3000개까지 주어진다. 캔디는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11번가, 송가인 굿즈 단독 판매
11번가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공식 굿즈 ‘송가인이어라’를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팬은 물론 부모님 선물로도 좋은 상품들을 준비했다. 고급 유기 수저세트, 송가인 얼굴이 들어간 소주잔 4개 세트, 쿠션, 실크 스카프, 벨벳 파우치, 3단 자동우산 등 다양한 가격대의 실용적인 상품들을 마련했다.

◇이니스프리, 토론토에 캐나다 1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니스프리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요크데일 쇼핑센터’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K-뷰티 트렌드와 팁을 전달하는 ‘큐레이션 존’, 공병수거 캠페인을 보여주는 ‘리사이클링 존’, 대형 스크린으로 제주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주 라운지’ 등을 조성했다. 제주 라운지에서는 정기적으로 브랜드 이벤트나 워크샵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메프 ‘투데이특가’ 4.2배 성장…“스마트컨슈머 잡았다”
위메프는 지난 7월~8월 투데이특가 프로모션 거래액이 284억4143만원을 기록하며 5월~6월 67억6508만원 대비 4.2배 성장했다고 3일 밝혔다. 투데이특가는 매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초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파트너사 한 곳당 평균 거래액도 192만4084원에서 502만5875원으로 2.6배 늘었다. 

◇스파오 명동점, 10주년 맞아 새 단장 
스파오는 2009년 문을 연 명동점을 10년 만에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1층은 남녀 캐주얼 의류, 2층은 여성 캐주얼과 여성 비즈니스, 3층은 남성 캐주얼과 남성 비즈니스, 4층은 자체 캐릭터 상품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잡화 상품을 선보이는 ‘스파오프렌즈’존으로 이뤄졌다. 최근 자체 캐릭터 ‘치키니’를 개발한 스파오가 쇼핑에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웅진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출시
웅진코웨이는 무선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몸 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 세정 코스로 꼼꼼히 케어하는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세정, 건조 등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슬림 무선 리모컨 디자인으로 적용해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사이즈를 약 20% 줄인 미니멀 디자인을 강조했다. 

◇파스쿠찌, 론칭 17주년 기념 신제품 선봬
파스쿠찌는 국내 론칭 17주년을 맞아 커피, 베이커리,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커피음료 ‘토로네 라떼’는 토로네 소스와 치즈 너겟이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지는 음료다. 베이커리 신제품으론 바닐라빈과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이탈리안 팡도르를 내놨다. 베스트셀러 싱글오리진 머그 4종, 드립포트 2종, 더블 메시 드리퍼 1종, 미니 텀블러 3종 등 신규MD도 출시했다. 이탈리아 모카포트 2종과 텀블러 6종도 이번달 내 출시 예정이다.
 
◇스타벅스 "국산 단호박 음료 맛보세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3일 ‘단호박 라떼 위드 샷’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은 국산 단호박을 쪄서 만든 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을 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비엔나커피로 알려진 아인슈페너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크림치즈가 들어가 쫀쫀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글레이즈드 폼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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