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5G, 현대인의 일상에 문화를 장식하다
[현장 스케치] 5G, 현대인의 일상에 문화를 장식하다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9.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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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공덕역에 AR 콘텐츠 도입
예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술 알려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환승 계단의 벽면을 장식한 권오철 작가의 천체사진.(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5G와 AR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바쁜 일상이 문화,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는 2일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를 개관했다. LG유플러스의 5G 전용 앱 U+AR이나 구글 렌즈 앱으로 지하철 내 작품을 비추면 AR 콘텐츠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U+5G 갤러리는 △플랫폼 갤러리 △열차 갤러리 △환승 계단 갤러리 △팝업 갤러리 등 4개 공간으로 꾸려졌다. 사용자는 서울문화재단과 한국구족회화협회에서 제공하는 88개 작품을 내레이션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는 9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약 6개월간 시범 설치되며 이후 이용자 평가 등을 수렴해 추가 계약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U+5G 갤러리는 LG유플러스와 서울교통공사 가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조금씩 양보한 무수익 프로젝트”라며 “LG유플러스는 설치비 전액을 지원하고 서울교통공사는 광고 수익을 일부 포기하며 역내 공간을 할애했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5G 기술이 바꾸는 일상’을 모토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5G 콘텐츠를 시장에 알리고 있다. 이번 U+5G 갤러리도 바쁜 현대인들에게 열차를 기다리는 틈새 시간동안 감상의 시간을 제공하는 기획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6개월간 기대되는 홍보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공덕역에서는 학생들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가 LG유플러스 직원에게 다가와 서비스 이용 방법을 묻고 감상하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장준영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공덕역을 사업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5호선 중 가장 이용자 트래픽이 많은 곳이기 때문”이라며 “연간 1800만명의 시민들이 오가는 이곳에서 시민들은 이동 중 자연스럽게 5G, AR 기술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민구 LG유플러스 AR서비스담당(사진 왼쪽)과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이 U+5G 갤러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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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플랫폼 갤러리에서 무용 작품을 U+AR로 비춘 모습. 사진 속 인물이 화면에서 춤추며 움직인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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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플랫폼 갤러리에서 회화 작품을 구글 렌즈로 비춘 모습. 회화 작품에 AR 효과가 덧입혀지며 내레이션이 제공된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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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플랫폼 갤러리에서 회화 작품을 구글 렌즈로 비춘 모습. 작품 속 금붕어가 살아있는 듯 헤엄친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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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플랫폼 갤러리에서 회화 작품을 구글 렌즈로 비춘 모습. 몽환적인 풍경을 뒤로 하고 눈송이 특수효과가 내린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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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플랫폼 갤러리에서 U+AR로 '춘앵전' 작품을 비춘 모습. 사진 속 무용수가 화면에서 춤추며 움직인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환승 구간에 마련된 U+5G 갤러리.(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환승 구간에 마련된 U+5G 갤러리. LG유플러스의 각종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환승 구간에 마련된 U+5G 갤러리. LG유플러스의 각종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플랫폼에 마련된 기타 설치 예술 작품.(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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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플랫폼에 마련된 기타 설치 예술 작품. 쓰레기통도 겸하는 용도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플랫폼에 마련된 기타 설치 예술 작품. 벤치도 겸하는 용도다.(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공덕역 플랫폼에 마련된 기타 설치 예술 작품.(이재형 기자) 2019.9.3/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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