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부산발전본부서 수료식

한국남부발전이 8월 30일 부산 사하구 부산발전본부 강당에서 ‘강소기업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남부발전 제공) 2019.9.2./그린포스트코리아
한국남부발전이 8월 30일 부산 사하구 부산발전본부 강당에서 ‘강소기업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남부발전 제공) 2019.9.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지난달 30일 부산 사하구 부산발전본부 강당에서 진행한 ‘강소기업 일자리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수료식을 통해 2기 19명, 3기 20명 등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격증 취득에서부터 기업별 현장교육, NCS 기초직무역량 교육, 직장체험 교육 등을 통해 우수학생에 대한 정규직 채용까지 One-Stop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올해는 7~8월 2개월간 운영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참여 강소기업과 취업준비생의 인력매칭이 진행되는 등 연말까지 다수의 정규직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취업 One-Stop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등 강소기업과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자리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asy@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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